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대신교회가 벌써 49년이라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목회지표를 세우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완수를 위해 힘차게 달려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새롭게 주신 목회 지표는 첫째, 말씀과 기도로 든든히 세워지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둘째,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다하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셋째, 다음세대와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증인으로,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는 섬기는 종이 될 수 있도록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힘차게 달려 갈 수 있기를 기도하며 소원합니다.